미국․캐나다 감산에도 공격적인 생산 지속 … 석유 공급과잉 유지
화학뉴스 2015.02.03
OPEC(석유수출국기구)는 국제유가가 2015년 상반기에 배럴당 30달러로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OPEC 회원국들은 외부 전문가들과 오스트리아 Vienna에서 만나 석유 수출 장기전략에 대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석유 트레이더들은 1월30일 미국의 석유 감산 움직임에 국제유가가 8% 수준 상승함에 따라 OPEC이 미국의 셰일(Shale) 혁명에 제동을 걸 전략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OPEC은 미국과 캐나다가 석유 감산을 실시하는 동안 석유패권을 잡기 위해 더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OPEC 관계자는 “미국, 캐나다 등이 석유를 감산한다는 좋은 소식이 있었다”며 “우리가 2014년 11월 회의에서 내린 결정이 옳았음을 입증하는 것이며 많은 고통이 있더라도 생산량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는 석유시장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감산 없이 생산을 지속해 국제유가를 배럴당 40달러 수준까지 하락하도록 이끌었다. OPEC 관계자는 “저유가는 셰일오일 투자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석유 공급량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OPEC 관계자는 “공급과잉 상태가 여전하기 때문에 국제유가는 더 떨어질 수 있다”며 “국제유가가 45-50달러대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세계경제 전망이 좋지 못하고 주가도 큰 폭으로 오르지 못하고 있어 2015년 상반기에 30-35달러로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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