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팜, G5 석탄 사용량 오히려 확대 … 세계 발전량의 2/3 차지
화학뉴스 2015.06.10
주요 7개국(G7) 정상들의 탈(脫) 화석연료 선언이 실현 불가능할 것이라는 주장이 속출하고 있다.
G7 선언은 석유, 천연가스, 석탄 등 화석연료 기반의 에너지를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해 이산화탄소 배출 없는 경제사회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그러나 선언이 불분명한 합의이며 실행계획 없는 허점투성이라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국제구호단체 옥스팜 기후변화대책 전문가 얀 코발치히는 “G7이 선언을 이행하려면 유해한 석탄부터 단계적으로 없애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산화탄소 배출에 따른 지구 온난화 현상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이태리 등 G7 가운데 5개국이 석탄 사용량을 2009년에 비해 2013년 13% 늘렸기 때문이다. 화석연료를 사용한 발전량이 세계 발전량의 3분 2를 차지하고 있는 것도 G7 선언의 실현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보여주고 있다. 한편, 화석연료 사용 종식이 비현실적이라며 이산화탄소 포집, 지하심층 매장 등 대안을 추진하고 대체 에너지원인 바이오연료를 개발하는 것은 식량위기와 생태다양성 파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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