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 국내 최초 풍력발전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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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파워텍, 4MW․16MWh급 수주 … 효성 PCS에 LG화학 LiB 적용 화학뉴스 2015.06.16
보성파워텍이 한국남동발전의 풍력발전기 연계용 4MW, 16MWh급 ESS(Energy Storage System)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6월15일 발표했다. 계약금액은 87억60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국남동발전의 영흥화력본부 46MW급 풍력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저장해 계절별 피크 시간대에 방전함으로써 국가 전력공급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공급의무화(RPS)제도에 따른 ESS용 공급인증서(REC) 획득으로 추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사업이다. 보성파워텍은 6월 착공해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SS 시스템에는 효성의 PCS 및 PMS, LG화학의 대용량 LiB(Lithium-ion Battery)를 적용할 예정이다. 보성파워텍 관계자는 “한국남동발전의 선도적인 사업역량 및 기술 검증체계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검증된 ESS 관련기술 및 공급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시스템 공급기업과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국내 최초 사업인 만큼 다른 신재생에너지 관련기업에 대한 파급효과도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정부 3.0 정책에 대한 선도적 대응의 일환으로 사업에 착수했으며 풍력발전과 ESS의 연계를 통해 효용성 향상 및 신규 수익모델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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