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4000만엔 투입 2016년 2월 가동 … 품질·코스트 경쟁력 향상
화학뉴스 2015.06.24
일본 반도체 부품 생산기업 Valqua Industries가 실(Seal)제품의 기반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Valqua는 한국에 8억4000만엔 가량을 투입해 반도체 제조장치의 가스 및 액상 유출을 방지하는 고기능 엘라스토머(Elastomer) 2공장을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크린룸을 완비한 건물에 최신설비를 도입해 2016년 2월 가동하고, 3년 동안 고기능 엘라스토머 공장을 집약함으로써 수요 확보와 품질 및 코스트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규공장은 현지 자회사 발카코리아가 가동하고 있는 오송단지 1공장 인근에 건설할 예정이다. 1충에는 고기능 엘라스토머 생산에 필요한 프레스 성형기, 건조로 등 최신설비를 도입하고 2층은 증설에 활용할 계획이다. 반도체 미세화 및 고집적화에 따른 장치 부재의 품질개선 요구에 대비한 생산체제도 구축할 예정이다. Valqua는 현재 1공장과 자회사 Valqua Seal Solutions에서 고기능 엘라스토머를 생산하고 있으나 3년 후를 목표로 한국 생산으로 집약하며 품질 및 코스트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내약품성 및 내열성 등이 뛰어난 고기능 엘라스토머는 폭넓은 분야에 적용 가능해 정밀기기 및 에너지, 항공우주 분야 등의 수요 개척에도 주력한다. Valqua는 2015년 2/4분기부터 7차 중기경영계획에 들어갔으며 2015년 매출이 278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고기능 엘라스토머 판매 확대를 계기로 2017년 매출 289억엔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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