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악화로 Jiaxing 소재 5만톤 가동중단 … 재가동 시기는 미지수
화학뉴스 2015.08.05
롯데케미칼(대표 허수영)이 중국 에탄올아민(Ethanolamine) 플랜트를 가동중단했다.
롯데케미칼은 중국 Jiaxing 소재 에탄올아민 5만톤 플랜트를 수익악화로 2015년 6월 중순부터 가동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탄올아민 5만톤 플랜트는 2015년 평균 60% 수준으로 가동했으나 2015년 1/4분기 25억원의 영업손실에 이어 2/4분기에도 적자생산을 지속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급과잉이 지속돼 2014년에도 가동률이 50-60%를 지속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2015년 4월 수급타이트로 70% 수준까지 올렸으나 1달만에 다시 60%로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케미칼은 중국 에탄올아민 사업이 2013년 매출 1385억원, 영업손실 21억원, 당기순손실 45억원을 기록했으며 2014년은 매출 1485억원, 영업이익 22억원으로 흑자전환했으나 당기순손실 27억원을 기록했다. 2015년 상반기에도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적자를 이어갔으며 하반기에도 적자를 회복하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중국 에탄올아민 시장은 공급과잉을 지속하고 있고 에틸렌(Ethylene) 가격이 강세를 지속해 원료인 EO(Ethylene Oxide) 가격도 상승함에 따라 손익분기점을 넘어서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롯데케미칼은 재가동 시기를 확정하지 못하고 시황 회복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5/08/05>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롯데케미칼, 현금으로 4450억원 상환 | 2025-08-28 | ||
[건축소재] 롯데케미칼, 인조대리석 시장 공략 | 2025-08-21 | ||
[리사이클] 롯데케미칼, 폐플래스틱 순환 앞장 | 2025-08-20 | ||
[석유화학] 롯데케미칼, 라인 크래커 가동한다! | 2025-08-11 | ||
[화학경영] 롯데케미칼, 영업적자 2450억원 | 2025-08-08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