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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9일
국내 C4 Stream 시장이 정체되고 있다.
2010년대 초 부타디엔(Butadiene)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NCC(Naphtha Cracking Center) 가동 석유화학기업들의 효자제품으로 각광받았으나 수요신장이 전망치보다 낮아 기대감이 줄어들었고 다운스트림 부진까지 겹쳐 성장 둔화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핵심 수요처였던 부타디엔은 최대 시장인 합성고무가 천연고무 및 타이어 침체로 가동률을 낮게 유지하면서 천연고무 가격이 상승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북미의 셰일가스(Shale Gas) 활용이 본격화됨에 따라 장기적으로는 부타디엔을 비롯한 C4 시장이 수급타이트에 직면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나 장밋빛 전망에는 무리가 따르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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