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박리지시장 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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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박리지(剝離紙) 및 필름용 실리콘 시장이 과열현상을 보이고 있다. 세계적으로 환경보호운동이 활발한 가운데 테입과 라벨 생산기업들간에 박리지 및 필름에 이용되고 있는 박리지의 무용제화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일본의 東芝실리콘·信越化學· Toray ·Dow코닝 등 실리콘기업들이 신제품을 투입, 맹렬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업들은 각각 자외선 (UV) 경화형, 전자선 (EB)경화형, 에멀젼형 등 차별화된 제품으로 격돌, 경쟁전망은 예상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러나 용제형에서 무용제형으로의 전환은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박리제로 사용되는 실리콘은 지금까지 유기용제를 이용한 가열경화형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세계적으로 환경보호운동의 영향으로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을 함유하지 않는 무용제형 실리콘에 대한 수요자들의 요구가 높아 유럽·미국에서는 시장의 90% 이상이 무용제형으로 교체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1995/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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