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PVA 덤핑관세 연장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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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위, 동양제철화학 연장요청으로 재심사 … 국내 시장규모 360억원 무역위원회(위원장 이영란)는 6월25일 산업자원부 대회의실에서 일본산 PVA(Polyvinyl Alcohol)에 부과되고 있는 덤핑방지관세 연장 여부에 대한 재심사 최종판정을 앞두고 공청회를 열었다.무역위원회는 재심사를 요청한 동양제철화학과 대리인, 일본 구라레이의 대리인, 수입ㆍ수요자 대표, 대구ㆍ경북견직물조합 대표 등 60여명으로부터 국내산업의 피해 지속 또는 재발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무역위원회는 공청회 의견을 토대로 2003년 8월 말 구라레이 등 일본기업에 부과중인 덤핑방지관세를 연장할지 여부를 최종 판정할 예정이다. PVA 재심사는 1998년 4월 일본산 PVA에 대해 내려진 27-37.75%의 덤핑 판정이 2003년 4월 종료되면서 동양제철화학이 연장을 요청해 이루어졌다. 문방용 풀과 자동차 안전유리막 등의 원료로 쓰이는 PVA의 2002년 국내시장 규모는 360여억원으로 국산품이 71.7%, 수입품이 28.3%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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