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또다시 26.41달러 상승!
석유공사, 미국 원유재고 증가 기대 … 나이지리아 총파업은 지속 국제유가가 2일째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중동산 Dubai유 현물가격이 3개월 보름여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7월1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 현물가격은 0.33달러 오른 배럴당 26.41달러를 기록해 2003년 3월17일 28.15달러 이후 최고가를 형성했다.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0.31달러 상승해 30.32달러에 거래됐다. 그러나 북해산 Brent유는 0.61달러 내려 28달러 아래(27.70달러)로 주저앉았다. 석유공사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 반면, 주요 산유국인 나이지리아의 총 파업이 지속돼 호재와 악재가 동시에 작용하는 혼조세 속에 국제유가가 2일째 오름세를 탔다고 해석했다. <Chemical Journal 200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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