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 비료사업 구조개편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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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모니아와 프릴요소 설비 미국 LCEC에 매각 … 멜라민은 합작 추진 남해화학이 2002년 2월15부터 가동정지에 들어간 질소질비료 관련공장 가동정지로 인한 비용손실을 최소화하고, 투자비를 최대한 회수하기 위한 본격적인 구조개편에 착수했다.남해화학은 7월26일 공시를 통해 암모니아 1공장, 2공장 및 수소회수시설, 고압응축수 회수시설, 프릴요소 1공장, 2공장에 대한 800만달러 매각안을 7월23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또 남해화학이 800만달러를 현물투자하고 말레이지아 ABF가 800만달러를 현금 투자해 멜라민 공장을 신규 건설하기로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래뉼요소 공장 1기에 대해서는 인도네시아의 PUSRI에게 620만달러에 매각하는 안도 추진중이다. 남해화학은 2004년 일련의 계약을 완결지어 매각으로 발생한 유형자산처분이익 8억원과 2만평의 유휴부지 매각으로 현금흐름을 개선과 신규사업 여력확보가 동시에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주영 기자> 표, 그래프: | 남해화학 경영실적 | <화학저널 2004/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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