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연구원, 기반침하 방지효과 탁월 … 석분토 재활용도 기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이승우)이 산업폐기물을 이용해 지반 침하를 방지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는 충전재를 개발했다.건설기술연구원은 마상준 선임연구원(사진)이 주축이 돼 폐광의 갱도 등과 같은 지하의 빈 공간(공동)은 지반 침하와 함몰, 상부 구조물 붕괴, 갱내 폐수로 인한 토양 및 수질 오염 등의 피해를 유발해 인명의 손실 및 국가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줌에 따라 산업폐기물로 분류되는 석분토(석산에서 인공골재를 생산할 때 발생되는 부산물)를 이용해 공동을 메울 수 있는 <수중 불분리 충전재>를 개발했다.
국내에서는 지하공동이 석회암 지대에서 오랜 기간 생성된 석회용식공동과 광산지대에서 활발하게 개발됐으나 지금은 폐광된 광산이 그대로 방치돼 지반침하와 함몰, 폐광산 갱내수로 인한 토양 및 수질오염, 상부 구조물 및 인명에 대한 피해 등을 유발함으로써 국가경제 및 사회기반시설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 특히, 1989년부터 시행된 석탄산업합리화정책으로 1997년까지 총 351개의 탄광이 폐광됐으나 체계적인 관리와 보강대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건설기술연구원은 산업폐기물로 처리돼 야적 및 매립 등으로 토양과 하천 오염을 유발시키고 있는 석분토를 이용해 수중불분리 지하공동 충전재를 개발했다. 석분토는 석산에서 인공골재를 생산할 때 발생되는 부산물로 연간 80만-100만㎥이 발생하며 경제적인 재활용이 전무한 채 노천에 방치 또는 매립돼 국토 환경을 심각하게 훼손시키고 있고 건설현장의 자연골재 부족으로 인공골재 수요가 증가함으로써 석분토 발생도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석분토를 경제적으로 재활용하고 대량 소비를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표, 그래프: | 개발 충전재의 수중불분리 특성 확인과정 | <화학저널 200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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