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 노동쟁의로 가동중단
복합비료ㆍ황산 플랜트 폐쇄 … 복합비료 일일 1700톤 생산차질 남해화학의 여수 소재 복합비료 및 황산 플랜트의 가동이 중단됐다.남해화학은 노조의 노동쟁의에 따라 최근 여수사업장을 폐쇄했는데 일일 생산량 감소가 복합비료 1700톤, 황산 1350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해화학 관계자는 “노조와 조속히 협상을 타결한 뒤 플랜트를 재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해화학은 여수에 일산 4000톤의 복합비료 플랜트 2기와 일산 3900톤의 황산 플랜트 3기를 가동하고 있으며, 국내 비료 공급(농협납품 기준)의 67.2%와 황산 수요의 17.0%를 차지하고 있다. <윤시원 기자> <화학저널 2005/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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