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석유화학기업 황산가스 유출
7월2일 오전 4시40분경 울산시 남구 부곡동 석유화학공단 C기업 비료공장에서 황산가스가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서 화학구조대가 출동해 조사를 벌였으나 별 다른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C기업 직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결과 비료 원료탱크에서 황산가스의 유출흔적이 발견됐으나 별 다른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밝혔다. C기업은 일단 공장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7/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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