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젠, 미국가격 상승에 수출 확대 … 역수송선 선적 확보해야 운행 한국과 미국간의 해상 운송코스트가 50% 하락했다.한국발 미국행 선박 운임은 2008년 12월 여수에서 미국으로 벤젠(Benzene) 1만2000톤을 운송하면 톤당 108달러, BTX 3000톤은 톤당 119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미국의 벤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불황으로 미국의 완제품 수입이 줄어들면서 아시아 정박선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싱가폴 항구에는 화물선 44척이 6개월 이상 정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Kolmar Petrochemicals은 미국으로 벤젠 1만5000톤을 수출하기 위해 Golden Florence 선박을 톤당 42달러에 예약했고, Trammochem은 Sea Emperor에 톤당 41달러를 지불하고 벤젠 9000톤을 미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반면, 미국발 한국행 선박 운임은 5000톤 기준 톤당 최고 60달러대, 중국행은 70-85달러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장거리 수송 선박은 선주들이 한국행 귀향 선박의 선적 계약이 확보되어야 출항하기 때문에 운송코스트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벤젠 장거리 수송선은 미국에서 SM(Styrene Monomer), P-X(Para-Xylene), Isomer 그레이드 M-X(Mixed Xylene), EDC(Ethylene Dichloride)를 선적해 역수송하고 있다. 동북아는 7-8월 미국산 SM 5만-7만톤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Formosa No.7은 7월 24-25일 SM 8050톤을 Zhangjiagang에 하역하고 Sichem Leader는 한국과 타이완에 각각 미국산 SM을 수출할 예정이다. 다른 SM 수출 선박이 8월중순까지 중국에 도착하고, Isomer 그레이드 M-X Spot 물량 2만5000톤, 계약 물량 3만5000-4만5000톤이 8월 초나 9월 초에 도착할 예정이어서 미국-한국간 운송코스트가 상승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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