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일 오전 10시25분께 발생 … 사고발생 4시간만에 제보로 파악
화학뉴스 2013.03.22
3월22일 오전 10시25분께 SK하이닉스반도체 청주공장에서 염소(Chlorine)가 누출됐다.
그러나 신고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소방당국은 사고가 발생한 지 4시간 만인 오후 2시25분께 <염소가 누출된 것 같다>는 익명의 제보를 받고 뒤늦게 화학차와 방제 인력을 투입해 수습에 나섰다. 소방당국과 하이닉스에 따르면, 청주1공장의 반도체를 닦아내는 밀폐공간에서 염소가스가 1리터 가량 누출됐다. 당시 사고현장에는 배관을 다루는 근로자 2명을 포함해 6-7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공장 관계자는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 같다는 직원의 말을 듣고 즉각 철수시킨 뒤 해당 생산라인 작동을 중단시켰다”며 “현장에 있던 직원들을 사내 병원에서 진단을 한 결과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하이닉스는 신고를 하지 않은데 대해 “배관·설비가 많다보니 가끔 생길 수 있는 사고”라며 “신속히 조치를 끝내 생산라인을 정상 가동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혀 사고 대처에 대한 안일함을 여실히 드러냈다. 누출 신고를 접수한 충북도와 청주시는 관계 공무원들을 보내 누출경위와 수습방안을 찾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소방당국에서 나와 대기 중 염소 잔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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