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치과 소재 M&A 박차 … 2017년 매출 3000억엔 목표
화학뉴스 2013.08.20
Mitsui Chemicals이 헬스케어 사업을 강화한다.
Mitsui Chemicals은 안과 및 치과 관련소재, 고기능성 부직포를 중심으로 헬스케어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출액을 2012년 1500억엔에서 2017년 3000억엔 수준으로 확대하고 영업이익률을 10% 이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현재는 매출비중이 원유 베이스 소재 약 70%로 원료가격 및 경기변동에 따른 영향을 받기 쉬운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30%를 점하고 있는 기능제품 비율을 확대함으로써 경기에 좌우되지 않는 체제 구축을 기본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건강에 대한 니즈가 확대되고 있어 헬스케어를 주력사업으로 육성키로 결정했다. 우선 인수합병(M&A)을 포함해 투자를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2011년 스위스 Acomon을 인수해 플래스틱 안경렌즈 모노머를 중심으로 안과 관련소재를 강화했으며, 2013년 3월에는 중국에 제조‧판매거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안경렌즈 소재 생산기업 KOC솔루션을 자회사화했다. 치과 관련소재는 2009년 Shofu와 제휴한데 이어 2013년 4월 독일 Heraeus Holding의 치과 관련소재 사업을 약 540억엔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Mitsui Chemicals은 세계시장 점유율 6위인 Heraeus Holding의 판매네트워크와 기술, CAD/CAM 시스템에 대응한 3D 의치작성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일본, 타이에 이어 중국 Tianjin에 부직포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종이기저귀용 고기능제품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Mitsui Chemicals은 투자 확대에 따라 헬스케어 매출액이 2000억엔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3000억엔까지 늘려 영업이익 300억-400억엔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세계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전문 브랜드를 만들어 관련사업을 모두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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