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aLED, 특허출원 530건 달해 … 도판트 기술 세계적 입지 구축
화학뉴스 2013.10.21
제일모직(대표 박종우)은 10월18일 독일 Dresden에서 세계적인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splay) 핵심기술 보유기업인 NovaLED를 삼성그룹 계열사로 정식 편입시켰다고 10월20일 발표했다.
제일모직은 NovaLED를 계열사로 편입시킴으로써 소재기업 변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제일모직은 8월 삼성전자와 3455억원을 투자해 노발레드를 인수했고, 9월에는 모태사업인 직물·패션 부문을 삼성에버랜드에 이관한다고 발표해 소재 전문기업 변신을 공식 선언했다. NovaLED는 독일에서도 최고의 인적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으며 석·박사급 이상 연구개발 인력이 60% 이상으로 앞으로 제일모직의 소재성장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NovaLED는 특허출원이 530여건에 달하며, OLED 공통층 소재의 성능을 개선하고 적층수를 줄여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첨가제인 도판트(Dopant) 관련기술에서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제일모직은 축적된 제조·합성 역량에 NovaLED의 앞선 소재기술을 접목함으로써 디스플레이와 조명·태양전지·전극 등 전자재료 분야를 아우르는 초일류 소재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제일모직 박종우 사장은 “NovaLED의 OLED 기술력은 제일모직의 소재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개발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3/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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