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DM, 자동차 호조로 증설 경쟁
금호폴리켐, 여수 16만톤으로 확대 … SK는 중국에 5만톤 건설
EPDM(Ethylene Propylene Diene Monomer)이 자동차 시장 전망이 밝아짐에 따라 성장 바람을 타고 있다.
EPDM은 에틸렌(Ethylene)과 프로필렌(Propylene) 공중합체로 구성된 합성고무로 자동차 내장부품, 전선·케이블, 타이어의 백색 사이드월, 자동차용 보호외피에 주로 채용되고 있다. EPDM은 자동차용 수요비중이 80%에 달하고 있으며 전선 10%, 기타 10%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자동차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EPDM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금호폴리켐과 SK종합화학이 EPDM을 생산하고 있고 전반적으로 수요가 신장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앞다투어 증설을 서두르고 있다. 중국에서 EPDM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수급타이트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국내 EPDM 생산기업들은 중국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년11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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