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처리필터, 기술수준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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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케미칼도 메이저에 뒤져 … 도레이 합병으로 글로벌화 화학저널 2014.02.17
국내 수처리 필터 기술수준이 글로벌 메이저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처리 필터의 핵심소재인 멤브레인(Membrane)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웅진케미칼(대표 박찬구)이 생산하고 있으며 매출이 1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멤브레인의 핵심인 필터 소재는 주로 PVDF(Polyvinylidene Fluoride) 및PTFE(Polytetrafluoroethylene)를 중심으로 한 불소계와 PES(Polyether Sulfone), Polysulfone 등 설폰계 고분자, PE(Polyethylene), PP(Polypropylene) 등 올레핀(Olefin)계 고분자를 주로 채용하고 있다. 멤브레인은 액체 또는 기체 등의 혼합물질에서 원하는 입자만을 선택적으로 투과해 분리하는 기능으로 수처리 필터에서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9년부터 막분리 공정을 본격적으로 도입했으나 해외에 비해 기초기술 및 생산기술 개발능력이 미약해 기술수준이 선진국의 70-80%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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