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2/4분기 영업이익 562억원으로 32% 감소 … 전망은 양호
화학뉴스 2014.06.25
한화케미칼은 2014년 2/4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하지만 3/4분기에는 중국 정부의 태양광 부양책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삼성증권 김승우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은 2/4분기 영업이익이 562억원으로 1/4분기에 비해 32.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상치에 비해 약 29.0% 하향조정한 것으로 모든 사업부문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한화케미칼은 2/4분기 폴리실리콘(Polysilicon) 설비가 상업가동을 시작했고 6월에는 정기보수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영업손실 폭이 증가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한화케미칼의 원료 사업부문은 소폭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분산전원 태양광 부양책을 3/4분기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한화케미칼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승우 연구원은 “중국의 태양광 수요는 1/4분기 1.3GW, 2/4분기 2GW 수준으로 전망치보다 부진한 것은 중국 정부가 분산전원 태양광 프로젝트 부양책을 준비하고 있어 설치 수요가 하반기로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7월25일 미국 정부가 중국 및 타이완산 태양광제품에 대한 반덤핑 예비 판정 발표 후 중국 정부가 부양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한화케미칼의 태양광 사업부문은 영업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한화케미칼의 자회사 한화L&C의 건축자재 사업부문 매각이 완료됐고 드림파마도 7월 매각이 마무리될 예정이기 때문에 재무구조가 개선돼 주력사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4/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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