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 침상코크스 사업 대응 … 2014년 약 5만톤 도입
화학뉴스 2014.06.25
OCI(대표 이우현)가 콜타르(Coal Tar) 수입을 확대하고 있다.
콜타르는 제철공정에서 부산물로 생산돼 카본블랙(Carbon Black), 아로마틱(Aromatics), 탄소소재 등의 원료로 채용되고 있다. 국내공급은 포스코켐텍이 유일했으나 현대제철이 2013년 9월 오리온엔지니어드카본즈에게 6만톤을 공급함에 따라 국내 제철기업 2사가 국내에 콜타르를 공급하고 있다. 포스코켐텍은 콜타르 생산량 40만-45만톤을 OCI, 동서화학, 오리온엔지니어드카본즈 등 수요기업들에게 공급했지만 2014년 하반기부터 침상코크스 10만톤 플랜트를 가동할 예정이어서 국내 공급을 대폭 줄일 방침이다. 포스코켐텍은 OCI에게 콜타르 공급을 2011년 40만톤, 2012년 35만톤, 2013년 30만톤, 2014년 25만톤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OCI는 콜타르 수요가 최소 30만톤으로 알려지고 있어 부족물량을 현대제철과 거래를 통해 공급할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지만 현대제철이 2014년까지 Mitsubishi상사와 공급계약이 이어지고 있어 수급을 대체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OCI는 부족물량을 2013년부터 일본산으로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3년 2만5000톤, 2014년 5만톤 수준으로 일본산 수입을 확대할 방침이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4/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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