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매출 3000억엔 목표 … CFRP‧EP 통해 경량화 강화
화학뉴스 2014.09.05
Toray는 2020년 자동차 소재 사업 매출액을 3000억엔으로 현재의 2배 가량 확대할 방침이다.
전지재료 사업부문 등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미래용 자동차를 염두하고 설계단계부터 판매까지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경량화는 관련부품을 포괄적으로 제공해 토탈 경량화 및 코스트 절감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수지재료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금속 접합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디자인성과 쾌적성이 뛰어난 소재도 적극적으로 제안할 방침이다. Toray는 자동차의 변모양상을 구체화하면서 소재‧재료를 개발할 방침으로 섬유, 수지, 필름, CFRP(탄소섬유강화수지), 전자재료 등 넓은 사업범위를 자동차재료 전략추진실과 Aichi 소재 Automotive Center를 중심으로 영업, 기술, 개발을 일체화 해 자동차 생산기업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디자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내장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자동차 생산기업이 원하는 디자인에 맞추어 소재를 제안하고 있다. 금속광택필름 전장부품 등에 사용되는 PPS(Polyphenylene Sulfide) 수지, 극세사 섬유부직포를 사용한 캐빈필터도 양호한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Toray는 2014년 매출액이 1600억엔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장래형 사업테마를 대폭 발굴할 계획이다. 10년 이상 앞을 내다보고 개발‧제안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Toray는 수 년 후 신규 부품과 내장재 등 새로운 사업 분야를 발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량화 소재로 CFRP가 크게 주목받고 있지만 유리섬유로 강화한 EP(Engineering Plastic) 활용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재 판매에 그치지 않고 신소재 채용으로 주변부품과의 일체화, 조립공정 간소화 등 토탈 경량화 및 코스트 절감도 함께 제안할 계획이다. 수지재료는 금속 등 이질적인 재료와의 접합이 중요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코스트가 저렴한 접합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생산기업을 중심으로 설계단계에서 제안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럽‧미국의 티어(Tier) 1에도 가입해 Toray의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중국 Shanghai 소재 자동차 관련부품 쇼룸 <화학저널 2014/09/05>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합성고무] 천연고무, 자동차 부진으로 타격 | 2025-09-19 | ||
[석유화학] PVC, 건설‧자동차‧포장 부진하다! | 2025-09-16 | ||
[자동차소재] 타이어, 전기자동차용 개발 주력 | 2025-09-02 | ||
[점/접착제] 접착제, 일본 자동차를 공략하라! | 2025-08-2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자동차소재] 자동차 시스템, LFP·OLED·AI가 핵심 전기자동차 효율 좌우한다! | 2025-08-29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