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코, 10월 가격 최대 1.85달러 낮춰 … SK‧GS는 수입량 10% 불과
화학뉴스 2014.09.12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가 최근 아시아지역에 판매하는 10월 원유 판매가격을 낮추면서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아람코로부터 원유를 100% 들여오는 S-Oil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S-Oil의 최대주주인 아람코는 9월4일 아시아지역에 판매하는 원유인 아랍 라이트(Arab Light)와 아랍 미디엄(Arab Medium)의 10월 판매 분에 적용되는 평균단가격차(OSP Differentals)를 각각 배럴당 0.05달러, 1.85달러로 인하했다. 아람코는 아시아에 판매하는 원유가격을 두바이유에 평균단가격차를 더한 값으로 결정하고 있으며 아랍 라이트는 2010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평균단가격차가 마이너스로 바뀌었고 아랍 미디엄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 권영배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과 GS칼텍스는 아람코 수입량이 전체의 10% 안팎에 불과하지만 S-Oil은 전량 수입한다”며 “평균단가격차 하락으로 S-Oil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람코의 9-10월 평균단가격차는 2013년 9-10월에 비해 배럴당 2.24달러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영배 연구원은 “2014년 3/4분기 정유4사의 정제마진이 하락하고 있지만 현재 수준의 평균단가격차가 유지된다면 마진 감소폭을 모두 상쇄할 것”이라며 “평균단가격차가 배럴당 1달러 하락하면 S-Oil의 영업이익은 2190억원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화학저널 2014/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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