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50만장으로 14% 증가 … 전자칠판‧비디오월 주목
화학뉴스 2014.11.10
대형 퍼블릭 디스플레이 시장이 2012-2013년의 침체기와 조정기를 벗어나 2014년부터 고성장 주기에 접어들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한국이 강점을 지닌 비디오월과 전자칠판(IWB)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 디스플레이 관련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2014년 글로벌 대형 퍼블릭 디스플레이 출하량은 2013년에 비해 14% 증가하고 2015년에는 27% 신장할 것으로 나타났다. LCD(Liquid Crystal Display)와 PDP(Plasma Display Panel)를 더한 출하량이 2012-2013년 200만장 수준에 불과했으나 2014년 250만장, 2015년에는 300만장을 돌파하는 등 앞으로 4년 동안 2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하며 2017년에는 400만장을 상회할 전망이다. 퍼블릭 디스플레이는 지하철 역사, 고속도로 톨게이트, 학교, 공공기관 등에 공공정보를 게시하기 위해 설치하는 대형패널로 정부가 디스플레이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설정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교육 당국, 도로공사 등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퍼블릭 디스플레이도 LCD가 대세를 이루면서 PDP는 종말을 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서치 관계자는 “PDP 패널은 2014년 극히 낮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2015년부터는 아예 통계에 잡히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PDP는 한때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았지만 LCD와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패널의 등장으로 사양길을 걷고 있다. 디스플레이서치는 2015년 전자칠판 수요가 2014년에 비해 50% 가량 늘어나 65만장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전자칠판은 중국, 일본, 터키 등이 정부 주도의 교육 기자재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함에 따라 수요가 크게 신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디스플레이서치 관계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베젤(테두리) 폭을 최소화한 패널을 낮은 가격에 출시함으로써 비디오월 시장의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디오월은 40인치 이상의 대화면 패널을 여러 장 이어 붙여 만드는 퍼블릭 디스플레이로 베젤 폭을 줄이면 이음매가 생기지 않아 대형화면을 구성하는데 유리하다. <화학저널 201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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