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교동서 세종으로 옮겨 … 빠른 의사결정으로 시장변화 대응
화학뉴스 2014.11.10
한화첨단소재(대표 김창범)는 서울 중구 장교동에서 세종시 부강면으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11월10일 발표했다.
한화첨단소재 관계자는 “소재 및 성형 사업 특성상 빠른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차별화 및 원가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주요 사업장이 있는 세종시로 본사를 옮기기로 결정했다”며 “충청지역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범 한화첨단소재 대표는 10월부터 세종시로 출근했고 매주 월요일에 열리는 주간 임원회의도 세종 사업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월에는 기획·인사 등 본사 인력 일부가 세종시로 내려가고 2015년 하반기 새 건물이 완공되면 나머지 인원도 이동할 예정이다. 대전 소재 연구개발(R&D) 센터도 세종시 조치원으로 이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만, 자동차 및 태양광소재 부문의 영업 인력은 서울에 남는다. 한화첨단소재 김창범 대표이사는 “본사와 사업장간의 시간적 물리적 거리를 없앤 만큼 빠른 의사결정과 스킨십으로 업무 시너지 효과가 증대될 것”이라며 “충청권 대표기업으로서 충청지역 경제 및 산업 발전에도 보탬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첨단소재는 세종시와 충북 음성군에 사업장을 두고 자동차·태양광·전자 관련 소재제품을 생산해 2013년 기준 약 1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화학저널 201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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