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부터 1만5000톤 상업화 … 국제유가 폭락으로 수익성 의문
화학뉴스 2015.01.22
태경화학이 합성천연가스를 이용해 탄산가스를 생산한다.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그린가스텍은 합성천연가스(SNG: Synthetic Natural Gas)를 2015년 6월부터 양산함에 따라 부산물인 이산화탄소를 탄산가스 생산기업인 태경화학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태경화학은 2012년 2월 포스코와 합성천연가스 제조과정에서 생성되는 이산화탄소를 공급받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 광양제철소 인근에 1만3200평방미터 부지를 임대해 1만5000톤의 탄산가스 공장을 건설했으며 2015년 6월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포스코의 SNG 공장은 저가 석탄을 고온, 고압 등으로 가스화하고 정제 및 합성공정을 거쳐 합성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산화탄소를 태경화학에게 공급함에 따라 탄소배출량 감축을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는 포스코그린가스텍에 현물출자 형태로 양도해 생산되는 SNG를 여수, 광영, 여천 등 화학기업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국제유가 폭락으로 SNG의 가격경쟁력이 크게 하락함에 따라 수익성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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