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 … 성막기술 활용해 박막형 확대
화학뉴스 2015.01.27
Toray는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용 세퍼레이터 증설에 나선다.
전기자동차 등 자동차 탑재용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2014-2015년 단계적으로 증설할 계획으로 기존 플랜트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우선 추진한다. 중기적으로는 신규 제조장치를 도입해 생산능력을 2배 수준 확대할 방침으로 일본 또는 한국에 증설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또 LiB 안전성에 대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세라믹과 아라미드(Aramid) 등을 코팅하는 신제품을 개발해 대량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께 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박막형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는 등 LiB 고용량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Toray Battery Seperater Film은 습식 2축 연신공법 LiB 세퍼레이터를 일본 Tochigi와 한국에서 생산하고 있다. 자동차 탑재용 LiB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공급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설비는 스피드업과 수율 개선 등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높은 출력이 요구되는 하이브리드자동차용 이외에도 전기자동차 등 LiB의 특성에 맞는 미세 다공구조와 막후설계를 최적화한 세퍼레이터를 공급할 계획이다. 주력인 PE(Polyethylene) 모노 레이어 필름에 멀티 레이어 필름을 추가하는 등 라인업도 확대할 방침이며 세라믹입자에 알루미나를 적용한 타입과 아라미드 등 코팅타입 개발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동차기업들은 탑재하는 소재의 소형화와 전기자동차의 항속거리 향상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세퍼레이터 박막화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현재 라인업은 막두께 7-25마이크로미터가 주류이지만 성막기술을 활용해 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세퍼레이터 개발에 성공했다. LiB 내부의 활성물질을 더욱 많이 사용함으로써 고용량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 박막타입 제안도 본격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5/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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