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k, 부산에 부설연구소 설립
명지신도시에서 동서대와 공동운영 … 생명과학․재생의학 연구
화학뉴스 2015.05.12
독일 Merck KGaA가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부설연구소를 설립한다.
부산시는 5월13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세계적인 의약품 생산기업 Merck의 부설연구소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해각서 체결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요에르크 본 하겐(Joerg von Hagen) Merck 연구소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Merck는 동서대와 함께 30억원을 투자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지국제신도시의 명지글로벌캠퍼스타운에 1000㎡ 부지를 마련해 부설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부설연구소는 동서대와 공동으로 운영하며, 생명과학과 재생의학분야 등 공동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다. Merck 부설연구소가 설립되면 부산 FAU(프리드리히 알렉산더 대학 부산캠퍼스)와의 산학협력이 이루어질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인재 양성, 좋은 일자리창출, 바이오 제약 벤처기업 신설 등으로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Merck는 350년 역사를 가진 화학기업이며 140개 나라에서 의약품, 백신, 바이오치료제 등을 판매해 2014년 113억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 <화학저널 201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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