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5월부터 안전점검 시작 … 9월까지 종합안전관리대책 마련
화학뉴스 2015.05.18
정부가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 지하에 매설된 노후한 가스․화학물질․송유관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1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사에서 <지하매설배관 안전진단 추진단> 1차 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 지하매설배관 안전진단 방안>을 발표했다. 안전진단 추진방안은 5월부터 4개월간 민관 합동의 지하매설배관 안전진단 추진단 주도로 위험도 평가모형 진단, 비(非) 굴착 간접 안전진단, 직접 굴착 안전진단을 중심으로 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부는 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9월 종합적인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울산․온산 산단에 매설된 지하배관은 가스관 425km, 화학물질관 568km, 송유관 143km 등 1136km에 달하며 대부분 매설한 지 20-50년 경과됐다. 50개 정유․화학기업이 233건의 추가 배관 매설을 요청했으나 배관이 거미줄처럼 얽히고 포화상태로 추가 매설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15년 1월부터 지하매설 배관 현황과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안전진단 추진단 단장을 맡은 이관섭 산자부 1차관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안전진단을 통해 국민의 안전 우려를 해소하고 산업단지의 효율성을 향상 시키겠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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