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Titan PE 플랜트 화재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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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HDPE 12만톤 정기보수 도중에 … 25분만에 진화 타격없어 화학뉴스 2015.06.18
롯데케미칼의 자회사인 Titan Chemical의 HDPE 플랜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말레이지아 Pasir Gudang 소재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12만톤 플랜트는 6월 초 정기보수에 돌입한 가운데 6월 중순경 화재가 발생했으나 빠른 진화로 재가동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했으나 25분만에 진화에 성공해 물리적인 타격은 거의 없었다”며 “예정대로 정기보수를 끝마치고 빠르면 6월19일부터 재가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HDPE 플랜트는 2014년 7월에도 기술적인 결함으로 가동을 중단했으며 10월에는 플랜트를 보수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가동중단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플랜트 화재로 일부 설비가 파손됐다고 주장했으나 롯데케미칼은 정상적인 가동에는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HDPE 시장은 중동 및 동남아시아 수요가 감소하고 있어 Titan의 재가동에 차질이 발생해도 수급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허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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