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지아 공장 매각 검토 … 채무 13억5000만링깃에 달해
화학뉴스 2015.07.17
Shell이 세계 각지에 보유하고 있는 정유공장의 재편을 가속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유럽 정유공장 매각을 추진해 왔으나 아시아에서도 경영난에 빠진 말레이지아의 정유공장의 자산 매각 및 저장 터미널로의 전환 등 과감한 재편을 검토하고 있으며 수개월 안에 결론을 내릴 방침이다. 말레이지아 정유공장은 2011년부터 적자 기조가 계속돼 방대한 부채를 안고 았는 것으로 알려졌다. 6월에는 약4억5000만링깃의 채무 변재를 2015년 말로 연기한 바 있으며 채무기한이 2016년 9월인 9억링깃을 넘는 차입금도 남아 있어 재편을 서두를 계획이다. Shell은 말레이지아에서 1961년 가동 개시한 정유공장은 일일 처리능력이 15만6000배럴에 달한다. 현지법인 SRC가 운영하고 있으나 자산관리를 맡고 있는 SOH가 SRC의 주식 51%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주식 매각 뿐만 아니라 저장·수출 터미널로의 전환 등도 거론되고 있다. 6월15일까지 채무 4억5000만링깃을 변재하지 않으면 자산매각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채권단이 변재기한을 2015년 말까지 연기하는 것에 승인했다. 그러나 2016년 9월에 변재해야 하는 9억링깃의 차입금이 남아있기 때문에 수개월 안에 정유공장 재편에 대한 결론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정유공장의 마진은 중동 및 아시아 등 세계적인 신증설 및 미국 셰일가스(Shale Gas) 등의 영향으로 최근 몇 년 동안 급감했다. 생산능력이 크지 않고 오래된 정유공장들의 영업손실이 계속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4년 말 국제유가 폭락에 따라 정유기업들의 경영난은 더욱 가속화돼 아시아 대부분의 정유기업이 적자 경영을 계속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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