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산 16만톤 가동으로 … 종이기저귀는 메이저 3사 경쟁
화학뉴스 2015.07.28
신흥국 영유아용 종이기저귀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브라질은 연평균 성장률이 7% 내외로 2020년에는 일본시장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4년 공장을 건설해 신규 진출한 Unicharm 및 P&G, Kimberly 3사에 현지기업도 가세함에 따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BASF는 최근 브라질에서 종이기저귀 원료인 아크릴산(Acrylic Acid) 및 SAP(Super-Absorbent Polymer) 플랜트 가동을 개시했으며, 앞으로 스판본드 및 접착제 등에 대한 투자가 가속화할 예정이다. 브라질은 인구 2억명 이상에 1인당 GDP가 1만달러에 달해 신흥국 가운데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영유아용 종이기저귀의 시장규모는 1조원 수준으로 일본 1조3000억원보다는 작으나 종이기저귀를 사용하는 0-3세 인구가 일본의 3배에 달해 2020년에는 일본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브라질 시장은 종이기저귀 글로벌 메이저 P&G와 Kimberly가 과점하고 있는 상태이나 최근 Unicharm이 신규공장을 건설하며 뒤를 바짝 쫓고 있다. Unicharm은 팬티타입을 생산하는 것이 강점으로 P&G와 Kimberly가 테이프로 기저귀를 고정하는 방식과는 차별화함으로써 시장점유율을 급속도로 확대하고 있다. 브라질 등 남미에서는 종이기저귀를 가는 횟수가 일본 등에 비해 많기 때문에 벗고 입히기 쉬운 팬티타입의 매출이 호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BASF는 아크릴산 생산능력이 16만톤으로 SAP과 함께 BA(Butyl Acrylate)도 생산하고 있다. 조원료인 프로필렌(Propylene) 및 유틸리티는 Braskem으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남미에 아크릴산 및 SAP 공장을 건설한 것은 BASF가 최초로 앞으로는 PP(Polypropylene) 스판본드 및 접착제, 필름 등 소재 투자를 활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15/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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