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생산설비 관리시스템 강화
				
				
			| MS SQL 서버로 전환해 투자성과 30% 향상 … 신규시스템에도 권장 
			화학뉴스 2015.09.07		 
			LG화학이 MS의 x86 기반 SQL 서버를 구축해 투자대비성과(ROI)를 30% 향상시켰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LG화학이 생산관리시스템(MES: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x86 기반의 SQL 서버로 구축하고 개방형 환경으로 전환해 ROI를 30% 향상시켰다고 9월7일 발표했다. LG화학은 최근 IT 투자전략 기조인 클라우드 우선전략에 따라 기간계 시스템인 생산관리시스템의 고도화 프로젝트를 추진해 성능, 안정성, 비용 등을 모두 검토한 후 생산관리시스템을 기존 유닉스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환경에서 MS의 x86 기반 SQL 서버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충청북도 오창공장을 시작으로 중국 Nanjing 생산관리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 교체하고 2014년 파주공장의 생산관리시스템 및 기타 주요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를 SQL 서버로 전환했다. LG화학 담당자는 “생산관리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면 생산설비가 중단돼 매출에 바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과감한 결정이 필요했다”며 “신규 시스템을 구축할 때도 SQL 서버를 권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현진 MS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 사업본부 부장은 “LG화학은 MS 윈도우 서버와 SQL 서버를 통해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개방형 환경으로 전환함에 따라 투자 효율성을 확보한 성공적인 사례”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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