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3일 검은 연기 내뿜어 진화작업 난항 … 창고 1개동 전소
화학뉴스 2015.09.23
9월23일 하남시 천현동의 한 고무섬유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불은 오전 7시27분경 천현동 덕풍천 인근 A사의 1층짜리 축사형 창고공장에서 발생했으며 1시간여 만인 오전 8시30분경 큰 불길이 잡혔다. 큰 불길이 잡히고 2시간여가 지난 오전 10시30분을 넘겨서도 공장 안에서는 고무자재와 고무재질 섬유제품 등이 계속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현장 주변을 뒤덮어 소방대원들의 진화작업에 걸림돌이 됐다. 직원 2명이 야간작업을 마치고 오전 7시 전에 퇴근해 화를 면했으며 다른 직원들은 출근하기 전이어서 인명피해 등 더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660㎡ 크기의 창고 1개동이 전소돼 1억60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으며 화재원인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근 3-4개 소방서, 경찰, 의용소방대 등 110여명과 소방차 및 중장비 등 장비 29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실시했으며, 덕풍천 주변에서 화재현장으로 진입하는 콘크리트 포장 길은 자동차 2대가 겨우 교차 통행할 수 있을 정도여서 소방차과 소방대원들이 작업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공장 안에 고무밴드를 생산하는 기계 70여대가 있었는데 야간작업 탓인지 일부 기계는 전원이 켜져 있었다는 직원 진술이 있어 화재원인과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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