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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부문은 500대 기업중 22개를 차지했고, 총매출액은 92년대비 19.7 증가한 14조8949억원으로 500대기업 전체매출액의 23.3%를 차지했다. 또 당기순이익은 33.8%를 점했다. 93년 에너지부문 매출액을 살펴보면 1위는 유공, 2위 호남정유, 3위 쌍용정유 등으로 92년에 이어 93년에도 큰 변동없이 나타났다. 국내 정유5사의 93년 매출은 92년대비 10.7% 증가한 13조3220억원으로 나타났다. 각사별 매출액과 순이익을 살펴보면, 유공이 매출액에서 12.8% 증가한 5조3270억원, 당기순이익은 20.8% 증가한 354억원으로 나타났다. 호남정유는 매출액이 10.7% 증가한 3조4375억원, 순이익은 44.8% 증가한 669억원으로 나타났고, 쌍용정유는 매출액이 1.7% 증가한 2조783억원, 순이익은 2.8% 증가한 793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경인에너지와 현대정유는 매출액에서는 각각 20.6%, 5.5% 증가했으나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현대정유는 최근 미륭상사와의 계약이후 두드러진 약진이 예상되며 국내 시장점유율에 있어서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화학경제 199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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