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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 화장품의 최대 소비지역인 미국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세계 화장품 메이커들이 대부분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특정 신제품 출시, 핵심 브랜드 재마케팅, 아시아·중남미·동유럽 시장 확대를 통한 성장성 유지에 공통적으로 임하고 있다. Euromonitor International에 따르면, 세계 화합물 시장에서는 L `Oreal SA가 2000년 세계 시장점유율 16.8%와 2000년 총 매출 40억달러로 리더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뒤를 이어 Estee Lauder가 10.9%, Procter & Gamble이 9.3%, Revlon이 7.1%, Avon Products가 4.7%로 상위 5위에 포진해 있다. Shiseido는 4.2%, Coty는 3.3%, Kanebo는 2.1%, Kose는 2.0%, Chanel SA는 1.7%로 6-10위를 차지하고 있다. 상위 10위 생산기업들이 244억달러의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151억5000만달러를 차지해 62.1%의 시장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상위 20위에 속하는 나머지 화장품기업들로는 LVHM, The Body Shop PLC, Mark Kay, Kao, Yves Rocher SA, Pola Cosmetics, Beiersdorf AG, Oriflame International SA, Alticor, Boots PLC가 있는데, 시장점유율은 11%이다. 따라서 상위 20위 화장품 생산기업들이 세계시장의 약 73%를 점유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세계 화장품·욕실용품 매출추이 | 세계 향료 매출추이 | 세계 20대 향장기업 순위(2000) | 세계 20대 화장품 생산기업 순위(2000) | 세계 색조화장품 매출추이 | 세계 유명 브랜드 매출비중 | <화학저널 200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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