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임원 평균임금 5억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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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1억9100만원에 코오롱 3900만원 … 삼성정밀화학은 35% 하락 석유화학 26사 임원의 평균임금 중 1위에 랭크된 곳은 제일모직으로 4억9200만원을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LG화학 1억9100만원, LG석유화학 1억5000만원으로 나타났다.2004년 상반기 순이익이 감소한 화학기업인 코오롱의 임원 평균임금은 3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1% 하락했으며 한국화인케미칼은 3000만원으로 30.2% 줄어 26사 중 최하위에 랭크됐다. 반면 적자로 전환된 이수화학의 임원 평균임금은 9900만원으로 44.4% 상승했다. 정밀화학 부문에서는 종업원 1인당 영업이익이 가장 높은 휴켐스의 직원 평균임금이 전년동기대비 24.0% 상승한 3100만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동양제철화학의 직원임금은 26.7% 상승한 1900만원을 기록한 반면 삼성정밀화학은 34.6% 하락해 1700만원에 머물렀다.
고무ㆍ플래스틱 부문에서는 SKC가 직원 및 임원 평균임금에서 각각 2200만원, 8100만원으로 각각 1위를 차지했으며, 화승인더스트리와 넥센타이어, 동아타이어의 직원 평균임금은 각각 28.6%, 86.7%, 33.3%로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다. <화학저널 200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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