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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공략으로 전자시장 잡는다! 3M이 전자소재와 Utility 및 통신 시스템 등 첨단기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3M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기능적인 제품을 만든다>는 모토를 바탕으로 현재 세계 60여개국에서 136개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200억달러에 달하고 있다. 최근에는 Electronic Solutions(Interconnect 사업부)과 Electronics Markets Materials Division(연마제 사업부), Display용 내열 테이프 사업부를 통합해 ECB(Electronic Communications Business)를 출범시켰으며 ECB는 총 매출의 9%를 차지하고 있다. ECB의 2004년 매출은 18억8000만달러로 3.2%, 영업이익은 2억9100만달러로 14.0% 증가했으나 반도체 및 정보통신의 불황으로 다소 고전했다. 표, 그래프 | 3M ECB의 SWOT | <화학저널 20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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