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세계적으로 생산조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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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개 플랜트 가동중단에 100개는 가동률 조정 … 2009년 1월까지 BASF가 석유화학제품 감산을 가속화하고 있다.총 80개에 달하는 공장의 가동을 중단하는 동시에 100개 플랜트에서 감산을 실시할 방침이다. BASF는 2008년 특별항목 전 EBIT가 2007년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돼 광범위한 코스트 감축 프로그램 등 합리화에 착수할 방침이다. 미국발 세계 금융위기는 실제 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어 각지에서 기초석유화학 플랜트 가동중단이 잇따르고 있다. 세계 최대의 화학기업인 BASF가 공급과잉을 방지하고 제품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을 감축함으로써 급격한 시장위축 및 신용불안 등 문제에 직면해 있는 다른 화학기업들도 동일한 조치를 취할 고조되고 있다. BASF는 2007년까지 수년간 연속 사상 최고의 영업실적을 기록해왔으며 세계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지역전개를 이루어왔다. 하지만, 북미 및 유럽, 나아가 아시아 시장 등 세계적으로 금융위기 영향이 확산되고 있어 생산조정은 불가피한 실정이다. BASF는 자동차, 건설, 텍스타일 시장에서 화학제품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데, 특히 암모니아, 스타이렌, 나일로 체인이 기능성수지, 코팅, 섬유의 중간원료에 영향이 크게 미치고 있다. 유럽, 북미, 아시아에 배치된 공장을 통합해 세계적으로 6개 통합공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미 다수 공장에서 생산중단, 감산에 들어갔으며 2009년 1월까지 생산능력 감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약 2만명에 달하는 종업원이 피해를 입게 돼 BASF는 노동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대응해갈 방침이다. 다만, 수요침체가 장기화되거나 탄력적인 근무시간 조정이 효율적이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면 노동시간을 단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인 금융위기는 금융시장 뿐만 아니라 제품의 수요 감소와 같은 형태로 실제경제에 파급되고 있어 최고 3분의 1 또는 5분의 1 수준으로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금융위기로 여신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실수요를 수축시키고 있다. BASF는 강인한 기업체질을 확립하고 있고 현실적으로 대응해 장래에 자신감을 피력해왔지만, 10월 발생한 리먼브라더스 파탄 이후 세계적인 대형 화학기업으로서 처음으로 광범위한 생산조정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다른 기업도 감산 또는 플랜트 셧다운 및 정기보수를 앞당기거나 장기화할 전망이다. 이미 석유화학 및 유도제품을 중심으로 각지에서 생산조정이 시작돼 세계 화학산업이 한층 수요축소에 대한 대응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8/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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