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산나트륨, 에너지효율 “바닥”
|
중국, 톤당 석탄 350kg 소비 … 이산화황에 폐수 배출도 심각 중국이 규산화물(Silicide)에 대한 친환경 압력을 강화하고 있다.규산나트륨(Sodium Silicate)은 1톤 생산에 석탄 350kg, 소다회 400kg을 소비하는데, 2008년에는 규산나트륨 150만톤을 생산하기 위해 석탄 53만톤을 소비한 결과 이산화탄소(CO2) 219만톤과 함께 이산화황(Sulfur Dioxide) 1만5300톤을 배출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다만, 최근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규산나트륨 생산기업들이 대형 가마, 품질개선, 가마소재의 절연성 개선, 폐열 재활용, Wet Process 채용 등 기술혁신을 추진해 석탄 소비량을 230-280kg으로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규산나트륨 생산기업이 200곳 이상에 달하고 대부분 영세하며 소규모 구식 공장이고 석탄 가격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중구난방식으로 산재해 있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데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8/12/15>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신재생에너지] 태양전지, 최고 에너지효율 달성 | 2016-09-28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무기화학/CA] 규산나트륨, 중국이 세계시장 주도 | 2019-05-31 | ||
| [에너지정책] 에너지 절약기술, 엑서지 분석으로 에너지효율 향상… | 2015-10-15 | ||
| [무기화학/CA] 규산나트륨, 장기침체 터널의 끝은 어디인가? | 2015-07-28 | ||
| [무기화학/CA] 규산나트륨, 활용범위 넓으나 가공기술이 관건 | 2015-04-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