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석유화학 투자 매력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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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국, 인건비 상승으로 … 2010년부터 기본임금 약 6500원 인상 베트남은 저임금 메리트로 해외기업들이 석유화학을 포함한 각종 생산투자를 활발하게 추진해왔지만 최근 인건비 상승으로 투자 매력이 감소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베트남 노동당국은 자국 및 해외 상공회의소에 2010년 1월부터 기본임금 약 10만돈(약 6500원) 인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0월 이내에 합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북부 Hanoi 지역에는 Chang Long공업단지룰 비롯한 대형단지가 집중돼 있으며 주변 지역에도 신규 공업단지가 잇달아 정비돼있어 공장 근로자 수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2-3년 전 Hanoi 주변지역 노동자의 월수입은 70만-80만돈 가량이었으나 최근 물가상승을 이유로 기본임금이 인상되고 있어 일본계기업의 월급은 약 140만돈 안팎까지 상승했다. 여기에 베트남 경제는 현재 호조를 지속하고 있으며 GDP가 5% 신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기본임금의 공식적인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정보가전이나 OA기기 등 수출가공기업들의 가동률이 회복되고, 일부 OA 관련 대형기업들은 풀가동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기에 베트남 노동당국이 국내외기업들에게 2010년 1월부터 기본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기업들의 인건비 상승에 따른 제조코스트 상승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9/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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