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 LED잉곳 국내시장 “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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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 Crystal, 8월 지사 설립 영업 본격화 … 중개기업 입지 약화 우려 LED(Light Emitting Diode) 수요가 폭발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기업들이 국내시장에서 영향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LED 잉곳 및 웨이퍼 생산 세계 1위인 Mono Crystal은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있다고 6월25일 발표했다. 한국지사는 세일즈 사무소 규모로 빠르면 7월, 늦어도 8월까지 설립돼 본격적인 영업을 실시하게 된다. Mono Crystal은 한국 지사를 설치함으로써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LED 잉곳 및 웨이퍼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 및 수요기업과의 직거래를 통한 수익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기업들이 양산하지 못하고 있는 6인치 및 8인치 제품을 판매함으로써 국내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Mono Crystal 관계자는 “한국의 LED 웨이퍼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중요도가 높아져 지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며 “변수가 없는 한 7월 또는 8에 설립되며, 수요기업과 직접 거래함으로써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시장에서는 Mono Crystal이 국내시장에 LED 및 잉곳을 직접 판매함에 따라 그동안 웨이퍼와 잉곳을 수입해 수요기업들에 판매해온 중개기업들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그동안 상당수의 LED 잉곳과 웨이퍼를 중개 수입에 의존해왔다”며 “앞으로 Mono Crystal이 직접 판매하면 중개기업들의 입지가 축소되는 동시에 Rubicon Technology 등 해외 메이저의 직접 진출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명주 기자> <화학저널 2010/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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