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초기비용 410억원 계상 … 2016년 총 생산능력 1억본 돌파
화학뉴스 2014.09.23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미국 첫 진출 거점인 테네시(Tennessee)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테네시법인에 약 41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최근 테네시 법인에 4000만달러를 투자해 플랜트 건설 초기 투자비용으로 쓸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까지 투자금액은 총 8억달러로 예정돼 있다. 한국타이어는 2010년 10월 미국 신공장 건설에 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테네시 공장 생산능력은 타이어 1000만개로 2014년 말 착공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생산은 2016년 중반부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타이어는 신공장이 완공되는 2016년 이후에는 글로벌 생산량이 1억본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앞으로 총 8억달러를 투하할 계획인 만큼 국내외 금융권과 지속적으로 컨텍하며 자금 확보에도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헝가리 공장 건설자금은 한국타이어 본사가 지급보증을 서는 방법으로 해외 금융권에서 대규모 자금을 끌어온 바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국내 및 해외 금융권에서 차입을 하는 방법을 포함해 다양한 조달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원지 기자> <화학저널 201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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