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장 및 중국 Hainan 법인 전체 … 비주력사업 구조재편 일환으로
화학뉴스 2014.12.03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미국의 유리기판 전문기업인 코닝(Corning)에게 광소재 사업을 매각한다고 12월2일 발표했다.
매각대상은 광섬유․광케이블 등을 생산하는 구미공장 등 국내 광소재 사업과 중국 Hainan 소재 생산법인 등 광소재 관련사업 전체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코닝과의 합의에 따라 매각조건, 금액 등은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매각 작업은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15년 1/4분기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광소재 사업 매각은 삼성그룹이 최근 비주력 계열사와 사업부문을 잇따라 정리해 사업구조를 재편하는 작업의 하나로 해석된다. 광소재 사업은 현재 삼성전자 IT모바일 부문에 소속돼 상무가 관장하는 사업팀으로 과거에는 자회사 삼성광통신에서 영위했으나 사업이 축소되면서 삼성전자 사업부에 편입됐다. 삼성은 2013년 말 삼성코닝정밀소재의 지분 전량을 코닝에게 매각하고 코닝의 전환우선주를 사들이면서 합작 설립한 삼성코닝정밀소재를 코닝에게 넘긴 바 있다. 코닝은 LCD(Liquid Crystal Display) 기판유리 이외에도 광섬유 등 특수소재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메이저로 코닝의 웬델 윅스 회장은 11월 방한해 한국에 첨단 연구개발(R&D) 센터를 짓는 등 대규모 시설투자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화학저널 2014/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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