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추가 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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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조직 재정비 뜻 내비쳐 … 태양광 사업에 주력 화학뉴스 2014.12.12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추가적인 조직개편 뜻을 내비쳤다.
김승연 회장은 12월11일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추가적인 조직개편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가장 중요하게 챙기고 있는 사업은 태양광”이라며 “한화그룹의 미래 먹거리인 태양광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화솔라원과 한화큐셀의 합병 이후 김동관 실장의 역할에 대해서는 “한화솔라원에서 지금 중요한 일을 맡고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김승연 회장은 12월7일 2박3일 일정으로 이라크 Bismayah 신도시 건설현장을 방문한 뒤 12월10일 오전 귀국했다. 김승연 회장이 이라크를 방문한 것은 2012년 7월 이후 2년 5개월만이다. 김승연 회장은 12월8일(현지시간) 사미 알 아라지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NIC) 의장과 면담에서 Bismayah 신도시에 학교, 병원, 관공서, 전력과 상하수도 등 20억달러(약 2조2000억원)의 인프라 시설 공사 계약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연 회장은 12월10일 귀국길에 “빈손으로 오진 않았다”며 “2014년 말 또는 2015년 1월 추가 공사 수주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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