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삼성정밀화학 총 지분 12.83%로 … 매각자금 신사업에 투자
화학뉴스 2015.01.26
삼성전자와 삼성정밀화학이 2014년 3월 투자한 미국 반도체 웨이퍼 생산기업 선에디슨반도체(SSL)의 지분 23.2% 가운데 약 절반을 매각했다.
1월23일 미국 증권거래소 전자공시(EDGAR)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정밀화학은 1월20일(현지시각) SSL의 지분을 각각 2.43%, 7.93% 매각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삼성정밀화학의 총 SSL 지분은 23.19%에서 12.83%로 낮아졌으며 매각대금은 삼성정밀화학 4800만달러, 삼성전자 1500만달러에 달한다. 삼성은 2014년 미국 태양광기업 선에디슨과 합작형태로 설립한 태양전지 폴리실리콘 생산기업 SMP의 지분 35%를 선에디슨에게 넘기고 받은 대금으로 SSL 주식 23.19%를 취득한 바 있다. SSL은 선에디슨의 자회사로 반도체 웨이퍼를 생산하고 있으며 2013년 현재 세계시장 점유율은 14%로 신에츠, 섬코, 실트로닉에 이어 4위이다. SSL은 1월20일 미국 나스닥에서 주당 17.73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삼성전자와 삼성정밀화학이 SSL 지분을 취득한 당시 가격 13달러보다 36.4% 높은 수준이다. 삼성정밀화학은 SSL 지분 매각 자금을 2차전지 등 신사업에 투자할 계획으로 2014년 8월부터 2차전지 핵심 원료인 양극활물질을 삼성SDI에 공급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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