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6일 이후 거래 전무 … 2016년 3-6월 거래 집중 가능성
화학뉴스 2015.02.12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이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12일 배출권 시장을 개장한 이후 거래가 있었던 날은 단 4일로 1월16일 이후 거래가 전무했다. 1월 총 거래량은 1380톤, 거래대금은 1155만원으로 1월12일이 거래량 1190톤, 거래대금 974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1월13일은 50톤에 47만5000원, 1월14일은 100톤에 95만1000원, 1월16일은 40톤에 38만4000원에 불과했다. 거래종목인 1월16일 이후에는 거래가 없었지만 호가를 반영한 기준가 조정으로 현재 가격은 1만원에 책정돼 있다. 배출권 거래제도는 해당기업들이 할당량 배정에 이의를 신청하고 집단소송을 제기하는 등 불확실성이 커져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초기거래 부진은 유연성 제도 활용으로 배출물량 조절이 가능해 출범 전부터 예상됐으며 정부가 안정화를 위해 개입하는 것이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탄소배출권 거래는 2015년 배출량에 대한 인증이 완료되는 2016년 3월부터 배출권 제출시한인 6월 말 사이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의신청 등 절차가 마무리되면 거래가 다시 활성화될 것”이라며 “초기에는 구조적으로 거래가 부진하지만 2016년부터는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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