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K가 2016년 급속 충전이 가능한 LiB(Lithium-ion Battery) 셀 제안을 본격화한다.
DMK가 개발한 LiB는 정극재에 인산철리튬을 사용해 약 10분 동안에 용량 1450mA 셀을 100% 충전할 수 있다.
DMK는 충전회수가 기존제품에 비해 4배인 2000회에 달하고 전동바이크 등에 대한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부극제에 실리콘(Silicone)계를 적용하는 것을 검토해 용량을 1.5배 가량 늘릴 계획이다.
DMK가 개발한 LiB는 정극재에는 인산철리튬, 부극재에는 카본계를 적용해 고속의 충‧방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는 LiB 셀 외부 판매를 강화할 방침이다.
민생기기 및 전동공구, 전동바이크 등은 급속충전에 대한 요청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수요처의 제품설계에 대응해 LiB 셀을 맞춤 제작함으로서 각종 기기에 대한 적용을 목표로 할 방침이다.
특히 을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규정하고 생산기업들과의 협업체제를 국축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급속충전 특성을 유지하며 LiB 셀의 고용량화를 추진하고 계속해서 채용 예정인 인산철리튬의 조성을 재고하며 부극재에는 실리콘계의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DMK는 기존제품에 비해 용량을 1.5배로 확대한 신규 LiB를 시장에 조기 투입하고 정극제에 코발트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전지를 생산할 계획이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