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평택ㆍ창원공장 가동중단
12월17일부터 2009년 1월14일까지 … 수요 감소로 생산조절 필요 쌍용자동차가 12월17일부터 근무일수 기준으로 10일간 평택ㆍ창원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12월16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쌍용자동차의 생산라인은 주말과 공휴일, 자체 휴무 지정일 등을 포함해 2009년 1월4일까지 가동을 중단한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노조와 협의한 끝에 공장을 한시적으로 멈추기로 했다”며 “주력 차종인 스포츠유틸리티 자동차 등의 판매가 감소하면서 생산량 조절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등도 자동차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주말특근 중단, 정상 조업시간 단축, 공장 임시 휴업 등을 실시함으로써 감산체제에 돌입했다. <화학저널 2008/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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