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bishi, 유기EL 조명 양산
Pioneer와 공동개발 2011년 생산 … 형광관 수준의 고효율 확보 Mitsubishi Chemical은 Pioneer와 유기EL 조명기술의 공동개발을 추진해 2011년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방침이다.Pioneer는 자동차 오디오용의 Passive형 디스플레이를 Yonezawa공장에서 양산하고 있으며 유기EL 세계시장에서점유율 20%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는 조명의 효율성 및 코스트 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져 Mitsubishi Chemical의 기초소재를 채용함으로써 유리기판에 설치하는 ITO(Indium Tin Oxide) 표면의 평탄화처리를 도포방식으로 변경하고 평탄화를 향상시킴으로써 제품수명을 연장시켜 형광관 수준의 효율성을 확보했다. 도포형저분자 유기EL은 <OLE1> 브랜드로 2011년 Yonezawa공장에서 양산될 예정으로 조명효율이 40루멘/W, 패널사이즈가 14cm로 알려졌다. 발광층에 도포방식을 채용한 <OLE2>는 조명효율을 60-80루멘/W으로 높이고 패널사이즈도 30cm로 늘린 제품으로 2013년부터 상업화해 용도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친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유기EL 조명은 도포방식을 통해 코스트를 감축할 수 있어 수요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과 Pioneer는 플래스틱 기판용 소재도포기술 및 제품수명 연장기술의 개발을 통해 롤투롤(Roll to Roll) 방식으로 유기EL 조명 필름도 양산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0/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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